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성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성회
  • 관리자
  • 승인 2005.07.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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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기독교연합회 주최 성황리에 마쳐


나라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군포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6·25성회가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군포제일교회에서 MBC ‘느낌표’에 출연하는 장경동목사(대전중문교회담임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5번의 집회를 통해 약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성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라는 주제로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기를 염원했으며 민족의 복음적 대화합을 위해 기도하였다.

장경동 목사는 “남북한 화합의 움직임이 있는 이때야말로 혈연, 학연, 지연을 떠나서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군포시민체육광장에 설치한 스크린을 통해 참석한 일반 시민들도 나라와 민족에 대한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장은경 기자 (200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