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인체의 비밀, 치료 스위치
[건강] 인체의 비밀, 치료 스위치
  • 경기복지뉴스
  • 승인 2018.12.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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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제공
ⓒ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제공

우리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된 매우 복잡하고 신비한 구조물이다.

이 많은 세포가 모여서 생존에 꼭 필요한 모임을 만들어 가는데 이를 '조직'과 '장기'라 부른다.

조직의 예로는 피부 근육 뼈 혈관 신경 등이 있고 장기로는 간 심장 위 폐 등이다.

우리 몸은 한 순간도 쉬는 곳이 없다.

끊임없이 피와 물, 영양분, 노폐물 등을 서로 교환하며 살아간다.

인체의 대표적인 장기중 하나가 심장이다.

심장은 평생 동안 약 30억 회 이상 몸 전체에 피를 보내주고 되돌려 받는데 이를 '혈액순환'이라 부른다.

생명유지의 핵심인 이 흐름을 정확히 아는 것이 이번 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우리 몸 ʻ치료 스위치ʼ 켜는 법 이해에 매우 중요하니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인간의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중 하나가 혈액이다.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피는 산소와 영양분을 풍부하게 간직한 채 몸의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정맥의 피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가득 싣고 돌아오는데 이러한 과정을 ʻ순환ʼ이라 부른다.

몸의 구석까지 도는데 걸리는 순환 시간, 45초!

정해진 시간 안에 돌지 못하면 우리 몸은 시리고 저리고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

반드시 지켜야 할 45초 룰을 위한 몸부림을 이해해 보자.

피가 내려갈 때는 심장의 뿜는 힘(최고혈압 110)에 중력까지 더해져 신이 나서 내려갔다가,

올라올 때는 받아들이는 약한 힘(최저혈압 70)에 중력의 잡아당기는 힘까지 작용해 힘겨워 한다.

이런 상태로 지구 둘레의 세배나 되는 혈관을 하루에 2000회 300리터, 즉 1.5리터 생수병으로 150병이나 되는 혈액이 어떻게 돌 수 있겠는가.

그래서 몸은 근육운동이라는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냈다.

그 주인공은 비복근, 일명 가자미근육이다.

이 근육뿐만 아니라 모든 다리의 근육이 합력해 일사불란하게 심장을 향해 올라가는 혈관을 펌프질 하듯 짜주기 시작한다.

바로 지금이야! 치약 짜듯이 혈관을 쫘악 밀어주라고~

이 작업의 치료용 스위치가 승산혈 (설명)이다.

종아리에 힘 줄 때 뒤에서 올려보면 아래쪽으로 근육이 갈라지는 곳인데 7회차에 구체적으로 얘기할 내용이다.

다음 회부터 27년간 임상의 현장에서 발견하거나 이미 알려진 중요 포인트들을 ʻ치료 스위치ʼ라 이름 짓고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드는 셀프치료법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해 드리고자 한다.

특히 비염 축농증 천식의 호흡기질환과 두통 중풍 파킨슨 심장이상 등의 심뇌혈관질환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에서 해결하지 못한 환자분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전문가로서 10 만 여명 이상의 임상례들을 떠올리며 가족의 아픔을 대하는 심정으로 기도 가운데 임하고자 한다.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이태훈 원장은 자체 개발 통합 치료인 머리앤코 통뇌법(通腦法)’으로 난치라고 말하는 질병(비염, 중풍, 파킨슨병 등)들을 치료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성민원(모체 군포제일교회)복지를 실천하는 좋은 한의원협약을 맺고 6년 동안 후원하며 좋은 일에 앞장서는 건강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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