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와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박장대수(水) 삼계탕 잔치’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와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박장대수(水) 삼계탕 잔치’
  • 서다은
  • 승인 2019.08.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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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점심 특식이 제공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 직원(이하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자 ‘박장대수(水) 삼계탕 잔치’를 준비했다.

‘박장대수(水) 삼계탕 잔치’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과 초지복지관이 함께 계획하고 준비한 나눔 활동으로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외부 초빙 강사를 통한 웃음치료 후 고단백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다.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150명은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6명이 직접 전달하는 삼계탕과 수박을 드시며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기운이 없었는데 무더위를 잘 보낼 것 같다. 고마워요.” 라는 말씀을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은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맛있게 드셔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뿌듯하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저희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자신 있어요~!”라며 나눔 활동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