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18일 한부모가족 위한 축제 열려
서울광장서 18일 한부모가족 위한 축제 열려
  • 이건호
  • 승인 2019.10.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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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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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토요일인 18일 서울광장에 마련된다.

서울시는 행사에서 한부모가족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이바지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우수종사자와 우수 자원봉사자 등 9명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탤런트 김미경의 사회로 열리는 '2016 모두하나 대축제'에선 희망메시지 캠페인, 한부모가족 합창단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가족 미니올림픽 등이 열린다.

행사장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50여개 부스가 마련돼 가훈 쓰기, 꽃꽂이 체험, 실속 바자, 생활·법률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