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15명 추가·총 1,261명··· 사망자 1명·격리해제 2명 추가
확진자 115명 추가·총 1,261명··· 사망자 1명·격리해제 2명 추가
  • 서한결
  • 승인 2020.02.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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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사망한 114번째 환자, 46년생 남자로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
26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115명 추가돼, 총 1,261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6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115명 추가돼, 총 1,261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국내 확진자가 115명 추가 발생했다. 2명 격리해제 됐으며, 사망자 1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115명 추가돼 총 1,2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으며, 2명은 격리해제 됐다. 

26일에 사망한 114번째 환자는 46년생 남자로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이며, 사망 관련성은 조사 중이다.

격리해제된 2명은 37번째 환자와 51번째 환자로, 각각 73년생 남자와 59년생 여자다.

새롭게 추가 확진된 환자는 서울 4명, 부산 8명, 대구 33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49명, 경남 9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3,982명 추가돼 2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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