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64명 추가·총 8961명···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144명
국내 확진자 64명 추가·총 8961명···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144명
  • 서한결 기자
  • 승인 2020.03.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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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 기준 147명, 22일 0시 기준 98명 추가 확진
16일 부천 소사동 소재 약국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gbn뉴스 자료사진)
16일 부천 소사동 소재 약국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4명 추가돼 총 8,961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는 14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8,961명으로 늘었다. 이 중 3,166명은 격리해제 됐다. 추가 확진자는 64명이고 7명 사망했으며, 257명이 격리해제 됐다. 그에 따라 전체 격리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6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 20명이고 TK는 대구 24명, 경북 2명으로 26명이다. 그 외 부산 1명, 세종 1명, 충북 2명, 경북 2명, 경남 1명 등이며, 13명은 국내 입국 겸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내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21일 0시 기준 147명, 22일 0시 기준 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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