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47명 추가··· 수도권에서 20명 추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47명 추가··· 수도권에서 20명 추가
  • 서한결 기자
  • 승인 2020.04.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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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1명 확진··· 해외 접촉 관련 9명, 만민중앙교회 관련 1명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돼 총 1028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돼 총 1028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됐다.

질병관라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돼 총 10284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3명이며 13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환자는 91명 줄어든 3500명이다.

이날 서울에서는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9명은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며 1명은 구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 현황은 서울 11명, 대구 13명, 인천 1명, 대전 2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2명, 경남 2명 등이다. 7명은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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