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인 확진 환자 21명 줄어든 87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에서 지역 감염 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1만 107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34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1명 줄어든 87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에서 추가된 9명의 확진자 모두 지역 감염 사례로 조사됐다. 그 외 울산 4명은 모두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12시까지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17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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