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확진자 1만 1206명 중 1만 226명 격리해제··· 완치율 91.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만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이 발생해 총 1만 1206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226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3%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이다. 1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명 늘어난 71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명, 인천 1명, 경기 6명 등 수도권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지역 감염 확진자는 11명이다. 그 외 대구 1명, 경북 1명 등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도 부천소방서 구급대원 확진과 관련하여 가족과 동료 등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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