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 발생··· 지역 감염 30명·해외 유입 1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 발생··· 지역 감염 30명·해외 유입 12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6.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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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명, 인천 1명, 경기 16명 등 수도권에서 24명 확진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해 총 1만 275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해 총 1만 275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 30명, 해외 유입 12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해 총 1만 2757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1429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9.6%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6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3명 줄어든 104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7명, 인천 1명, 경기 16명 등 수도권에서 24명이 확진됐으며, 지역 감염은 서울 6명, 인천 1명, 경기 14명 등 21명이다. 그 외 확진자는 부산 1명, 대구 2명, 광주 4명, 대전 2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제주 1명 등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5명이 확진됐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12시 기준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총 2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23명, 경기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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