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명··· 서울9명·경기 16명 등 수도권 2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명··· 서울9명·경기 16명 등 수도권 27명
  • 이건호 기자
  • 승인 2020.07.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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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중인 확진자 25명 줄어든 955명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총 1만 2850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총 1만 2850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서울 9명, 경기 16명, 인천 2명 등 27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총 1만 2850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1613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0.4%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76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5명 줄어든 955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서울 9명, 인천 2명, 경기 16명 등 27명이 확진됐으며, 지역 감염은 서울 9명, 경기 11명 등 20명이다.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으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대구 1명, 대전 4명, 충남 1명, 전남 1명,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5명이 양성으로 밝혀졌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31명으로 늘었다. 서울 24명, 경기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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