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 수도권 8명 등 국내 발생 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 수도권 8명 등 국내 발생 9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7.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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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 검역 7명, 지역 사회 9명 등 해외 유입 확진자 16명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해 총 1만 417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해 총 1만 417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 서울 6명, 경기 2명, 부산 1명 등 국내 발생 확진자는 9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해 총 1만 4175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먼 2905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0%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1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9명 늘어난 971명이다.

신규 확진자 25명 중 국내 발생한 확진자는 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명, 경기 2명 등 수도권에서 8명, 부산에서 1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7명, 지역 사회에서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 9명, 외국인 7명 등이며, 유입 국가는 미국 1명, 벨기에 1명, 필리핀 4명, 이라크 3명, 러시아 3명, 카자흐스탄 2명, 홍콩 2명이다. 

한편 26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46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검역단계에서 42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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