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 국내 발생 7명·해외 유입 1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 국내 발생 7명·해외 유입 11명
  • 이건호 기자
  • 승인 2020.07.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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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명, 경기 4명 등 수도권에서만 7명 확진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해 총 1만 426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해 총 1만 426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7명, 해외 유입 11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해 총 1만 4269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3132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6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45명 줄어든 837명이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국내 발생 사례는 7명이다. 서울 3명, 경기 4명 등 수도권에서만 7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사례는 11명이다. 국내 입국 과정에서 8명, 지역 사회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 9명, 외국인 2명 등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2명, 필리핀 4명(외국인 2명), 사우디아라비아 3명, 이라크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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