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 서울 2명·경기 1명 등 국내 발생 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 서울 2명·경기 1명 등 국내 발생 3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8.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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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14명·지역사회 6명 등 해외 유입 확진자 20명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해 총 1만 438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해 총 1만 438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사례 3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해 총 1만 4389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3280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29%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21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명 늘어난 808명이다.

신규 확진자 23명 중 국내 발생은 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14명, 지역사회 6명 등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이 중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6명이다. 유입국가는 방글라데시 4명(외국인 3명), 러시아 4명(3명), 필리핀 2명, 일본 2명, 인도 1명, 이라크 1명, 카자흐스탄 1명, 미국 2명, 멕시코 1명, 알제리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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