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8명, 인천 10명, 경기 79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 발생했다. 서울 98명, 경기 79명 등 수도권에서만 187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 발생해 총 2만 449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5356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75.09%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명이다. 15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7명 늘어난 4767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는 25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98명, 인천 10명, 경기 79명 등 수도권에서 187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7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대전 14명, 울산 5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남 3명, 경북 3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8명, 외국인 6명 등 14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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