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6명, 인천 4명, 경기 32명 등 수도권에서 82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서울 46명, 경기 32명 등 10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해 총 2만 2783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9771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6.78%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7명이다. 또, 22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7명 줄어든 2635명, 위중증 환자는 150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는 10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6명, 인천 4명, 경기 32명 등 수도권에서 82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1명, 대구 2명, 인천 4명, 대전 2명, 충북 3명, 충남 3명, 전북 7명, 경북 5명, 경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5명, 외국인 12명 등 17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명, 지역 사회에서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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