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명 발생··· 3일 연속 두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명 발생··· 3일 연속 두 자릿수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09.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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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51명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총 2만 441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총 2만 441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 20일 82명, 21일 70명에 이어 사흘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총 2만 4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2만 441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8.47%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3명이며, 193명이 격리해제됐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135명 줄어든 2277명이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명이다. 서울 20명, 인천 2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에서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5명, 울산 1명, 강원 2명, 충북 2명, 경북 4명, 경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1명, 외국인 9명 등 1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명, 지역 사회에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