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9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했다. 20일 82명, 21일 70명, 22일 61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나타났지만, 이날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해 총 2만 32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2만 650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8.95%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388명을 유지했다. 209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99명 줄어든 217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0명, 인천 5명, 경기 28명 등 수도권에서만 73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6명, 대구 3명, 광주 2명, 울산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6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 등 1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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