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명··· 서울 30명·경기 17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명··· 서울 30명·경기 17명 등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0.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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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67명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발생해 총 2만 388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발생해 총 2만 388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발생했다. 서울 30명, 경기 17명 등 국내 발생은 67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발생해 총 2만 3889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1666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0.69%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15명이다. 7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808명, 위중증환자는 10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30명, 경기 17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50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6명, 대구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남 1명, 경북 5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2명, 외국인 8명 등 1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