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명, 인천 5명, 경기 25명 등 수도권에서 49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발생하며 1일 77명, 2일 63명, 3일 75명, 4일 64명에 이어 닷새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발생해 총 2만 4164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1886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0.57%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422명이다. 41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1명 늘어난 1856명이며, 위중증환자는 10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명이다. 서울 19명, 인천 5명, 경기 25명 등 수도권에서 4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5명, 대전 1명, 울산 4명, 충남 2명, 전북 2명, 경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7명, 외국인 2명 등 9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명, 지역 사회에서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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