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 엿새째 두 자릿수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 엿새째 두 자릿수 유지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0.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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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66명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총 2만 423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총 2만 4239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하며 1일부터 엿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총 2만 423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2만 2083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11%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197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22명 줄어든 1734명, 위중증환자는 10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명이다. 서울 13명, 인천 4명, 경기 34명 등 수도권에서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전북 9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3명, 외국인 6명 등 9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5명, 지역 사회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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