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명··· 엿새 만에 세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명··· 엿새 만에 세 자릿수
  • 이건호 기자
  • 승인 2020.10.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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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69명, 해외 유입 33명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발생해 총 2만 480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발생해 총 2만 480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발생했다. 지난 7일 이후 엿새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발생해 총 2만 480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2863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17%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434명까지 늘었다. 13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4명 줄어든 1508명, 위중증환자는 9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8명, 경기 32명 등 수도권에서 50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 그 외 부산 1명, 광주 1명, 대전 9명, 강원 4명, 충북 1명, 충남 2명, 전북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내국인 4명, 외국인 29명 등 33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1명, 지역 사회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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