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확진자 53명··· 서울 23명, 경기 15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명 발생했다. 해외 유입으로만 31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명 발생해 총 2만 4889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3030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53%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4명, 누적 사망자는 438명이다. 167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87명 줄어든 142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3명, 인천 8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46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2명, 대전 4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내국인 2명, 외국인 29명 등 3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4명, 지역 사회에서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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