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명··· 국내 발생 41명·해외 유입 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명··· 국내 발생 41명·해외 유입 6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0.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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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36명 확진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해 총 2만 503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해 총 2만 503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가 41명, 해외 유입이 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해 총 2만 503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3180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59%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41명이다. 9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3명 줄어든 141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4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36명이 확진됐다. 그 외 대전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명, 외국인 5명 등 6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명, 지역 사회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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