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사망자 없으며 누적 444명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50명, 해외 유입 2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발생해 총 2만 527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3368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45%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444명을 유지했다. 56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0명 증가한 1463명, 이 중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명이다. 서울 11명, 인천 4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광주 1명, 대전 2명, 강원 1명, 충남 2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8명, 외국인 18명 등 26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2명, 지역 사회에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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