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명 ··· 서울 11명·경기 22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명 ··· 서울 11명·경기 22명 등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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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41명, 해외 유입 17명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해 총 2만 533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해 총 2만 533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이 41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해 총 2만 5333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3466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63%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447명까지 늘었다. 9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43명 줄어든 14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1명, 인천 3명, 경기 22명 등 수도권에서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1명, 대전 1명, 강원 2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3명, 외국인 14명 등 17명이다. 검역에서 3명, 지역 사회에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