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명··· 해외 유입 3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명··· 해외 유입 34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0.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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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3명, 인천 6명, 경기 21명 등 수도권에서 40명 확진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해 총 2만 542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해 총 2만 542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가 34명에 달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해 총 2만 54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2만 3584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76%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450명을 기록했다. 11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0명 줄어든 139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3명, 인천 6명, 경기 21명 등 수도권에서 40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10명, 대전 4명, 울산 18명, 경북 2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9명, 외국인 25명 등 34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2명, 지역 사회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