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확진자 12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발생했다. 경기에서 98명이 확진되며 국내 발생 확진자만 138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발생해 총 2만 5698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3717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2.29%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455명이다. 7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83명 늘어난 1526명이다. 위중증환자는 62명을 유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8명이다. 경기에서만 98명이 확진되며 서울 19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121명 집계됐다. 그 외 대구 5명, 광주 4명, 강원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6명, 외국인 11명 등 17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8명, 지역 사회에서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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