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 국내 발생 46명·해외 유입 2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 국내 발생 46명·해외 유입 29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1.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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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36명 확진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총 2만 680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총 2만 6807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46명, 해외 유입 29명 등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해 총 2만 6807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4510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43%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2명이다. 11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44명 줄어든 182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1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36명이 확진됐다. 그 외 광주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6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3명, 외국인 16명 등 29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2명, 지역 사회에서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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