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8명··· 국내 발생 확진자만 9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8명··· 국내 발생 확진자만 98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1.04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39명, 인천 4명, 경기 41명 등 84명 확진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발생해 총 2만 692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발생해 총 2만 692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발생했다. 서울 39명, 경기 41명 등 국내 발생 확진자만 98명으로 1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발생해 총 2만 692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4616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42%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474명을 기록했다. 106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명 늘어난 1835명이다. 이 중 위중증환자는 5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9명, 인천 4명, 경기 41명 등 84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1명, 대구 1명, 대전 1명, 충남 10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9명, 외국인 11명 등 2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1명, 지역 사회에서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