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명··· 국내 발생 확진자만 10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명··· 국내 발생 확진자만 108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1.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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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이날만 23명이 추가 확진
서울 46명, 경기 23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72명 양성 판정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해 총 2만 7050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해 총 2만 7050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만 10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해 총 2만 7050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4735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44%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475명을 기록했다. 119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명 늘어난 1840명이다. 이 중 위중증환자는 5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8명이다. 충남에서는 아산 일가족 결혼식 모임, 천안 콜센터 등 관련 확진자가 집계되며 이날만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46명, 경기 23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72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3명, 대구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경남 5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5명, 외국인 12명 등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