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9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에서 81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113명, 해외 유입 33명 등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 발생해 총 2만 7799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5266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0.89%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487명이다. 106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8명 늘어난 204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9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에서 81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6명, 전북 1명, 경남 10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8명, 외국인 15명 등 33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8명, 지역 사회에서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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