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1명··· 서울 109명·경기 74명·인천 23명 등 수도권만 20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1명··· 서울 109명·경기 74명·인천 23명 등 수도권만 206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1.23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발생 255명, 해외 유입 16명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명 발생해 총 3만 100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명 발생해 총 3만 1004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명 발생했다. 서울 109명, 경기 74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에서만 200명이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명 발생해 총 3만 1004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6539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5.60%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509명이다. 7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194명 늘어난 3956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5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09명, 인천 23명, 경기 74명 등 수도권에서만 206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4명, 대구 1명, 광주 1명, 대전 2명, 울산 1명, 강원 11명, 충남 8명, 전북 9명, 전남 5명, 경북 4명, 경남 2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6명 등 16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5명, 지역 사회에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