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2명··· 서울 139명·경기 77명 등 수도권만 25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2명··· 서울 139명·경기 77명 등 수도권만 255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1.25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발생 363명, 해외 유입 19명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발생해 총 3만 173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발생해 총 3만 173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발생했다.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에서만 255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 발생해 총 3만 173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6825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4.52%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513명이다. 10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76명 늘어난 4397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3명이다.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에서 255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18명, 대구 5명, 광주 14명, 대전 4명, 울산 3명, 강원 12명, 충북 3명, 충남 18명, 전북 8명, 경북 2명, 경남 10명, 제주 3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9명, 외국인 10명 등 19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7명, 지역 사회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