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1명··· 서울 192명·경기 143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1명··· 서울 192명·경기 143명 등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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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493명, 해외 유입 18명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으로 총 3만516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으로 총 3만516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발생했다. 서울 192명, 경기 143명 등 수도권에서 356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으로 총 3만5163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8065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79.81%를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526명이다. 18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31명 늘어난 6572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9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92명, 경기 143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 356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31명, 대구 4명, 광주 10명, 대전 5명, 울산 6명, 세종 7명, 강원 12명, 충북 16명, 충남 6명, 전북 26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7명, 제주 2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7명 등 18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