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0명··· 서울 260명·경기 137명 등 수도권 41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0명··· 서울 260명·경기 137명 등 수도권 419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2.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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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516명, 해외 유입 24명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명 발생해 총 3만 570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명 발생해 총 3만 5703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명 발생했다. 서울 260명, 경기 13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에서 419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명 발생해 총 3만 5703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8352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79.41%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529명이다. 287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50명 늘어난 6822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60명, 경기 13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에서 419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15명, 대구 3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2명, 세종 4명, 강원 8명, 충북 9명, 충남 13명, 전북 7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13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8명, 외국인 16명 등 24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13명, 지역 사회에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