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4명··· 서울 212명·경기 146명 등 수도권 38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4명··· 서울 212명·경기 146명 등 수도권 385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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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566명, 해외 유입 28명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4명 발생해 총 3만 875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4명 발생해 총 3만 8755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4명 발생했다. 서울 212명, 경기 146명 등 수도권에서 385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4명 발생해 총 3만 875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만 9650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76.51%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552명이다. 24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42명 늘어난 855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6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 385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25명, 대구 3명, 광주 10명, 대전 10명, 울산 61명, 강원 8명, 충북 10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전남 7명, 경북 5명, 경남 12명, 제주 2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2명, 외국인 16명 등 28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7명, 지역 사회에서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