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2명··· 서울 251명, 경기 201명 등 수도권 48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2명··· 서울 251명, 경기 201명 등 수도권 489명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0.12.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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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확진자 646명, 해외 유입 36명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발생해 총 4만 9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발생해 총 4만 9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발생했다. 서울 251명, 경기 201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에서 489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발생해 총 4만 98명으로 늘었다. 이 중 3만 637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76.41%를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564명이다. 46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214명 늘어난 8897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51명, 경기 201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에서 489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31명, 대구 3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7명, 세종 1명, 강원 15명, 충북 12명, 충남 20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8명, 경남 16명, 제주 9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22명, 외국인 14명 등 36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16명, 지역 사회에서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