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 벼룩시장 수익금 181만원 취약계층에 기부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 벼룩시장 수익금 181만원 취약계층에 기부
  • 서한결 기자
  • 승인 2020.12.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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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1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방문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가 아이서울유를 대신해 1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가 아이서울유를 대신해 1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브랜드 I‧SEOUL‧U가 민간기업과 11월부터 공동 브랜딩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이서울유 팝업스토어’ 수익금 181만 1000원을 전액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가 아이서울유를 대신해 1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해치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위선경 서울사회공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 모습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인 ‘해치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기부를 주제로 12월 말경에 업로드 예정인 영상에서 해치가 아이서울유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은 “기부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