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50명, 인천 55명, 경기 257명 등 수도권에서 862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1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만 121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1명 발생해 총 5만 4770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7명이며 누적 773명이다. 62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601명 늘어난 1만5949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31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16명이다. 서울 550명, 인천 55명, 경기 257명 등 수도권에서 862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21명, 대구 21명, 광주 35명, 대전 13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강원 13명, 충북 42명, 충남 79명, 전북 12명, 전남 4명, 경북 67명, 경남 14명, 제주 20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15명, 외국인 10명 등 25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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