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4명··· 나흘 연속 1000명 아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4명··· 나흘 연속 1000명 아래
  • 이주근 기자
  • 승인 2021.01.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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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86명, 인천 30명, 경기 236명 등 수도권에서 452명 확진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해 총 6만 735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해 총 6만 7358명으로 늘었다. (GBN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하며 나흘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해 총 6만 7358명으로 늘었다. 5일 715명, 6일 838명(중복집계 정정), 7일 870명 등 나흘 연속 1000명 아래로 집계됐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6만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93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1127건이다. 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 178명이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1081명이다. 72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81명 줄어든 1만 908명이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86명, 인천 30명, 경기 236명 등 수도권에서 452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23명, 대구 17명, 광주 21명, 대전 8명, 울산 10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충남 21명, 전북 7명, 경북 28명, 경남 19명, 제주 6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31명 등 4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3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