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제5회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플레이더세이프티'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올해는 '나와 친구, 나와 가족이 함께 잘 지켜야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그려보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 그림을 촬영하거나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2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20명), 장려상(60명) 수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작들은 다음달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들은 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등을 받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친구와 함께 동반 접수하는 참가자 선착순 100명(50팀)에게 플레이더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홈보드게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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