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점자 촉각카드 1천개 기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점자를 배우는 시각장애 아동 20명에게 촉각 단어 카드 1천개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촉각 단어 카드는 자원봉사단 111명이 집에서 직접 손바느질을 해 만들었다. 재단은 전날 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촉각 카드 200개를 전달한 데 이어 시각장애인 복지기관과 학습지원센터 4곳에 순차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GB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다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