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리더는 군포의 힘!’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 걸고 출발한 군포시니어클럽은 그동안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인력뱅크사업, 경로당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사업을 종합점검하고 분석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12월 3일~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사업별 참여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사업의 효과성을 기대하고 있다.
노재영 군포시장 등 내빈들의 격려사와 더불어 영상 사업보고, 사업 참여소감 발표가 있고, 지난해 11월 바자회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한 수의, 재생현수막 등을 이용한 앞치마, 유아용 미술앞치마세트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후원하는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시니어클럽 운영보고서에는 사업 및 설문 결과, 개인별 사업실적 등 통계관련 자료가 실려있다.
김희숙 기자
2008/01/05 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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