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제21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 관리자
  • 승인 2008.02.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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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이 주관하고 세계성령운동중협의회(회장 임종달 목사)가 주최한 제21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2월21일 서울 연지동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본 시상식은 기독교 문화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선정해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이다.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에 시인 최규창, 음악부문에 바리톤 박흥우, 오페라부문에 오미선, 국악부문에 서도명창 이문주, 뮤지컬부문에 배우 윤복희씨가 선정됐다. 성민원 이사장이며 기독교문화예술원 이사장인 권태진 목사는 문학 부문에 선정된 최규창씨를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1부 수상자들의 갈라 공연과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상자들이 직접 공연을 하고 시를 낭독함으로 무대를 더욱 빛냈다.

장은경 기자
2008/02/23 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