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좋아요!_단오맞이 마음의 선물 부채
토요일이 좋아요!_단오맞이 마음의 선물 부채
  • 관리자
  • 승인 2008.05.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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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 티셔츠를 입고 모두가 함께 열심히 뛰고 응원하며 흘린 땀을 식혀주는 자연 바람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제 따사롭게 느껴지던 햇살이 점점 뜨거워져 시원한 그늘을 찾고 싶을 때 그늘을 만들 수 있고, 에어컨 바람이 생각나지만 사용할 수 없을 때 손쉽게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부채를 만들어 2008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도 좋을 것 같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4월부터 7월까지 2․4주 학교 토요휴업일과 관련하여 『토요일이 좋아요』교육을 실시하는 가운데, 6월의 주제는 󰡐단오맞이 마음의 선물 부채󰡑이다. 부채에 모란꽃등 복을 상징하는 그림을 채색안료로 색칠해서 나만의 부채가 태어난다.

『토요일이 좋아요』 교육은 어린이 및 청소년, 가족 등 국립민속박물관 관람객들이 우리 전통 민속 문화를 자유롭게 체험하는 것으로, 참가하고 싶은 가족은 2․4주 토요일 오후 1시-3시에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가면 어린이박물관 앞마당에서 누구나 즐거운 체험에 참여 할 수 있다.


김형희 객원기자

Information

교 육 일 단오맞이 마음의 선물 부채 / 6월 14일, 28일
연계전시 3관 민화전시물
문 의 02-3704-3105

2008/05/17 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