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이 저소득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여 성장교회 2층에 열린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은 산본1, 2동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지도와 특기교육, 저녁 식사를 무료로 지원하여 아동뿐 아니라 가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복한 홈스쿨’은 복지법인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의 감사의 말씀대로 ‘가정이 아니어도 가정을 느낄 수 있는, 학교가 아니어도 학교와 같은 교육이 있는’곳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문의 031-394-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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