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아동 위한 ‘행복한 홈스쿨’ 개소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한 ‘행복한 홈스쿨’ 개소
  • 관리자
  • 승인 2005.03.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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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섬기며 어린이를 사랑하는 성장교회와 기아대책이 함께 한‘행복한 홈스쿨’의 협약식과 개소식이 지난 2월25일에 있었다.

기아대책이 저소득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여 성장교회 2층에 열린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은 산본1, 2동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지도와 특기교육, 저녁 식사를 무료로 지원하여 아동뿐 아니라 가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복한 홈스쿨’은 복지법인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의 감사의 말씀대로 ‘가정이 아니어도 가정을 느낄 수 있는, 학교가 아니어도 학교와 같은 교육이 있는’곳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문의 031-394-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