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 사랑해요 군포』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워크숍이 6월 11일-12일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있었다. 본 워크숍은 『행복한 세상! 사랑해요 군포~』라는 슬로건으로 94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첫째 날에는 민관협력체계 구축의 성공적인 발전방향과 리더쉽 강화를 위한 공감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특강과 분과 모임이 있었다. 둘째 날은 군포시사회복지시설 특성화 사업 소개 및 분과별 사업계획 발표, 중앙탑 및 박물관 견학을 하였다.

2009년 분과별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 아동청소년분과- 통합네트워크회의, 아동청소년 가이드북 만들기, 아동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캠페인, 장애인분과- 역량강화교육, 장애인/비장애인 행복걷기대회, 노인분과- 독거노인 건강관리 수첩 제작 및 홍보, 가족여성분과- 태아의 생일 찾기 및 태아에 대한 전시회, 가족·여성에 대한 욕구조사(여성폭력 홍보 전단지 배부), 다문화분과- 다문화 가족 지역탐방, 다문화 가족 문화 탐방, 재가복지분과- 복지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민간연합 워크숍, +ONE〔플러스 원〕김장나눔 사업을 계획하였다.

본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자원의 서비스 연계,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 등 민간중심의 복지정책 추진과 나눔의 복지군포를 조성할 수 있는 능동적 복지실현의 기틀 마련을 위한 민·관의 협의 기구이며, 올해 3월 31일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가족여성, 다문화, 재가복지, 통합서비스 7개 분과 14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광옥 기자
2009/06/20/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