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전문상담 1차 교육 성료

경기복지미래재단, 8월 16일~24일 70여 명 참가

경기복지미래재단이 주최하는 경기도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사 전문과정 1차교육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사회복지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제2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금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서, 경기복지미래재단에서는 6월부터 전문상담 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도내 노인복지관 등에서 자살예방 상담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등 이다.

‘사회복지사 전문과정’은 상담이론, 노인상담의 기법 연습, 노인자살상담 실습 등 총 8개 강좌로 진행되었으며, 노인자살예방 상담에 필요한 실제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참가자들로부터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경기복지미래재단은 도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자살문제 예방교육을 독거생활관리사 600명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희진 기자
2009/08/22/ Copyrightⓒ경기복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