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안녕 기원, 경찰복음화 사명 재인식
<전국 시도 경찰청 및 경찰서 경목세미나>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다.
“교회와 경찰 선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경목위원들과 관계자들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며 경찰복음화의 사명을 새롭게 하였다. 이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개회설교를 맡아 조화로운 삶에 대해 말씀하였고, 조현오 경기경찰청장이 방문하여 축사를 했다.
둘째 날 아침에는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의 강의가 있었다. 지난 31년 동안의 군포제일교회 사역들을 소개하며, “주님의 일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며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묵묵히 주님의 일을 감당하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 세대에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통찰력 있게 제시를 하며, 목회의 본질에 관한 강의로 모인 이들의 마음속에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한 사명감을 재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강건욱 기자
2009/11/21/ Copyrightⓒ경기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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